캐리어(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 ()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제주 등 전국에 280여 개 서비스센터를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R&D센터와 서비스 센터를 통합한 중앙 컨트롤 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여름철 에어컨 판매 급증에 대비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캐리어 110년 개발, 설치 이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강화 캐리어 에어컨 이석헌 서비스 팀장은 "캐리어 에어컨은 110년 에어컨 개발 및 판매를 이력으로 에어컨냉동공조 시스템 및 에어컨 설치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해왔다"며 "현재 전국적으로 280여 개 서비스 센터를 비롯해 산간 벽지 전국 권역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고객만족과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평동에 위치한 R&D센터와 서비스 센터를 통합한 중앙 컨트롤 센터는 280여 개 서비스센터를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컨트롤 센터로 콜센터와 서비스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퀵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기술연구소와 서비스 센터가 한 운영체계로 진행돼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고 중앙 컨트롤 센터구축을 통해 전국적인 물류공급과 신속한 서비스대응의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일 긴급 대응 AS 시스템 구축.....24시간 내 AS처리 캐리어 이 팀장은 "특히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많고 휴일에 예고 없이 고장 날 수 상황에서 긴급 AS대응 시스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즉각적인 대응할 수 있도록 휴일에도 긴급대응 시스템이 구축됐고 설치기사들은 스스로 설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세밀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캐리어 에어컨의 서비스 강화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최근 온라인 판매를 통한 설치 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캐리어는 온라인 에서 판매된 에어컨은 본사 직영팀을 구축하여 직접 설치하고 있으며 특히 24시간 내에 AS처리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